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제공해 온 한국 해비타트 대구·경북지회는 오늘 경북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에서 24채 조성사업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사업비는 청도군에서 기반시설공사를 후원하고 지회 후원과 기존 입주자들의 상환금 등으로 충당됩니다.<br /><br />입주 대상 가정은 무주택자로서 건축비 원가를 앞으로 15년 동안 무이자로 나눠 갚고, 공사 현장에서 3백 시간 이상 함께 일해야 합니다.<br /><br />한국 해비타트 대구·경북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77채의 집을 지어 서민들에게 공급한 데 이어 낡은 집 54채를 수리했습니다.<br /><br />채장수 [jscha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61518282388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